'부커상' 작가 로이 “AI에 내 장기를 적출 당했다”…앤트로픽 저작권 침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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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커상 수상 작가 아룬다티 로이가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저작물 무단 활용을 강하게 비판했다. 자신의 작품도 AI 학습에 무단으로 사용됐다며 이를 단순한 저작권 침해를 넘어 인간의 창작 능력과 존엄성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로이는 지난 1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강연과 15일 공개된 잡지 기고문을 통해 앤트로픽 등 AI 기업의 저작물 활용을 '인류 문명에 대한 수탈'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AI 개발을 규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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